
유비트론에서는 안산시에서 추진중인 악취시료채취 차량에 LTE 모뎀을 장착한 이동형 인코더시스템과 VMS통합관제 시스템을 연결하여 이동형 차량 한 대에서 실시간으로 FULL HD급 영상을 동시에 4개 이상을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공급하였으며,특히 차량 상부에 탑재되는 카메라는 야간 500 미터까지도 선명하게 촬영하여 악취 현장을 생생하게 센터로 전송이 가능한 레이져 빔 카메라 시스템을 1 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. (안산=연합뉴스제공) 이복한 기자 = 안산시는 악취 시료를 채취해 발생 업체를 추적할 수 있는 차량을 구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. 이 차량은 CCTV, 악취를 발생하는 황화합물 측정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. 시는 국지적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시간대별, 주기별로 예상지점을 파악해 차량을 배치한 뒤 실시간으로 시료를 채취해 발생 업체를 추적할 계획이다. 한명애 안산시 공단환경과장은 "악취 민원을 예방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식 시료채취 차량을 운영하게 됐다"고 말했다.